
경마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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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코로나 손실’ 버틴 마주들, ‘미래 말산업 꿈나무’ 키운다!
한국경마 100년과 개인마주제 전환 30여년을 맞아 한국경마의 핵심주체인 서울마주협회 회원들이 미래 말산업 인재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울마주협회는 최근 ‘SROA장학금’을 신설, 지난 22일 10명의 경마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제30회 서울마주협회장배 및 오너스데이였던 이날 마주협회는 시상식에 이어 ‘SROA장학금’수여식 및 취약계층 어린이 및 독거노인을 돕기위한 기부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제30회 서울마주협회장배(GⅢ) 대상경주 김한수 마주의 ‘블랙머스크’ 단거리 최강자에 등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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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한국경마 100년 기념식’ 개최
한국마사회는 19일 서울경마공원에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경마 100년 기념식을 개최해 그동안 한국경마가 이룩한 성과를 공유하고 새롭게 맞이할 10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경마는 1922년 사단법인 조선경마구락부 설립 후 5월 20일 서울 동대문훈련원 광장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이후 올해로 시행 100년을 맞이했다. 불모지에서 시작된 한국경마는 지난 100년간 대중 스포츠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며 매출액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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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코리안더비’, 부산경남의 총아‘위너스타’깜짝 우승
한국경마 100년을 기념해 열린 상반기 최고의 경주, ‘제25회 코리안더비(GⅠ)’에서 국산 3세 최강마 타이틀은 부산경남의 대표마 ‘위너스타(수, 한국, 3세, 강훈표 마주, 백광열 조교사)’에게 돌아갔다. 경주기록은 1분 57초 8. 2위는 ‘승부사’, 트리플크라운 1차 관문인 ‘KRA컵 마일’ 우승마였던 ‘캡틴양키’가 3위를 차지했다. 가장 주목받았던 말인 ‘컴플리트밸류’는 6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15일 일요일 서울경마공원 제8경주로 열린 코리안더비(GⅠ)는 국산 3세마 …